보건복지부는 저소득층 자활사업 대국민 홍보와 자활생산품의 유통 활성화를 위해 탤런트 박은혜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28일 밝혔다. 박씨는 29일 복지부 청사에서 자활사업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복지부가 선정한 우수 자활생산품인 ‘굿스굿스’(Good’s goods) 홍보활동에 나선다. 또 유통 활성화 자문위원으로 민간 유통전문가 16명이 함께 위촉돼 우수 제품에 대한 판로 개척도 지원한다.
안석기자 cct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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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9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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