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국 장맛비…제주·남해안 최고 150㎜

오늘, 전국 장맛비…제주·남해안 최고 150㎜

입력 2010-06-26 00:00
수정 2010-06-26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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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전사들이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우루과이를 상대로 첫 원정 16강 경기를 치르는 26일 전국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강수확률 60∼100%)가 오겠다.

새벽에는 제주도 전역에, 아침에는 호남과 경남 일대에 호우경보나 호우주의보가 내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 남해안 60∼150㎜, 호남과 경남 40∼100㎜, 서울, 경기, 충청, 강원 20∼60㎜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 때문에 다소 쌀쌀해지는만큼 거리 응원을 할 때 우비와 체온 유지에 필요한 겉옷을 준비하는 등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2도, 낮 최고기온은 21∼26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제주도 전해상에서 2.0∼4.0m로 높게 일고, 그 밖의 해상에는 1.5∼3.0m로 일겠다.

다음은 26일 지역별 날씨 전망.[오전,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ㆍ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비](21∼24) < 70,80 >

▲ 인천 :[흐리고 한때 비, 흐리고 비](21∼24) < 70,80 >

▲ 수원 :[흐리고 비, 흐리고 비](20∼25) < 70,70 >

▲ 춘천 :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비](20∼24) < 70,80 >

▲ 강릉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비](20∼23) < 80,80 >

▲ 청주 : [흐리고 비, 흐리고 비](21∼26) < 80,80 >

▲ 대전 :[흐리고 비, 흐리고 비](20∼25) < 80,80 >

▲ 전주 : [흐리고 비, 흐리고 비](21∼26) < 80,80 >

▲ 광주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2∼25) < 100,80 >

▲ 대구 : [흐리고 비, 흐리고 비](21∼25) < 80,80 >

▲ 부산 : [흐리고 비, 흐리고 비](19∼23) < 90,90 >

▲ 울산 : [흐리고 비, 흐리고 비](19∼22) < 90,90 >

▲ 창원 : [흐리고 비, 흐리고 비](20∼23) < 90,90 >

▲ 제주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0∼23) < 90,90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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