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戰 참전용사 희생에 예술로 보답

한국戰 참전용사 희생에 예술로 보답

입력 2010-06-11 00:00
수정 2010-06-11 00: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전쟁 발발 60주년을 맞아 유엔 참전국과 참전용사들의 희생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리틀엔젤스 예술단의 유엔 참전 16개국 순회공연이 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케네디센터에서 대장정의 첫 테이프를 끊었다.

케네디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공연은 미국의 한국전 참전용사들과 가족, 주요국 외교사절, 미 의회 주요 인사 등을 초청해 2시간 동안 리틀엔젤스 예술단의 부채춤과 북춤, 장구춤, 가야금병창, 농악, 궁중무 등 한국의 전통춤과 노래를 선사했다.

한국전 참전용사로 공연 시작에 앞서 축사를 한 새뮤얼 존슨(텍사스·공화) 연방 하원의원은 “리틀엔젤스의 공연을 과거에도 인상 깊게 봤지만 이번 공연은 남다른 기대를 갖게 한다.”면서 “리틀엔젤스의 감사 공연은 참전용사들에게 대단한 영예와 자부심을 갖게 하는 행사”라고 말했다. 메릴랜드주 한국전참전용사회 회장인 빈센트 크렙스는 “국가를 위해 전쟁에 나가 싸운 사람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행사를 마련한 한국 측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공연을 기획한 ‘유엔군 한국전 참전 60주년 기념사업회’의 박보희 추진위원장은 공연이 끝난 뒤 참전용사 8명에게 감사 메달을 증정했다. 리틀엔젤스는 12일까지 참전용사들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4차례 공연을 가진 뒤 뉴욕과 애틀랜타 공연에 이어 캐나다와 콜롬비아 등을 순회한다. 이어 8월부터는 태국·필리핀·호주·뉴질랜드, 12월부터는 유럽 7개국 및 아프리카 등을 돌며 한국전에 참전했던 16개국에서 감사 공연을 이어간다.

이인식 서울시의원,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의정 공로대상 영예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인식 의원(금천구 제1선거구·더불어민주당)이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에서 ‘교통복지 지역발전 의정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지난 22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펼치며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이 의원은 교통복지와 지역발전 분야의 의정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으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금천구의회 의장 시절부터 주민 삶과 밀접한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뚝심 있게 발로 뛰어온 오랜 의정 경험이 깊은 밑거름이 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실제로 이 의원은 금천구의회에서 다져온 현장 중심의 감각을 바탕으로, 현재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에서 교통복지 확대, 시민 이동권 보장, 지역 교통환경 개선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정책들을 꼼꼼히 챙겨나가고 있다.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과 늘 현장에서 호흡하며 답을 찾고자 했던 그간의 노력에 대한 따뜻한 격려라 생각한다”며, “금천에서 쌓아
thumbnail - 이인식 서울시의원,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의정 공로대상 영예

워싱턴 김균미특파원 kmkim@seoul.co.kr

2010-06-11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