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새 노조인 전국언론노조 KBS본부는 10일 ‘임단협·공정방송 쟁취와 조직개악 저지’를 위한 파업찬반투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새 노조는 10-11일 부재자투표를 거쳐 14-16일 본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새 노조에는 848명이 가입해 있으며 본사를 기준으로 기자의 50%,PD의 80%가 소속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새 노조는 사측과 진행한 임단협이 지난 1일 최종 결렬되자 중앙노동위원회에 조정신청을 했다.
새 노조는 “임단협과 함께 공정방송 쟁취,조직개악을 저지하는 것도 이번 파업투표의 목적”이라며 “투표가 가결되면 17일께 곧바로 파업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새 노조는 10-11일 부재자투표를 거쳐 14-16일 본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새 노조에는 848명이 가입해 있으며 본사를 기준으로 기자의 50%,PD의 80%가 소속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새 노조는 사측과 진행한 임단협이 지난 1일 최종 결렬되자 중앙노동위원회에 조정신청을 했다.
새 노조는 “임단협과 함께 공정방송 쟁취,조직개악을 저지하는 것도 이번 파업투표의 목적”이라며 “투표가 가결되면 17일께 곧바로 파업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