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기상청은 2일 오후 4시를 기해 강릉시와 동해시,삼척시,속초시,고성군,양양군 등 동해안 지역에 내려졌던 건조주의보를 건조경보로 대체했다.
이들 지역에는 지난달 30일부터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었다.
건조주의보는 실효 습도가 30∼35% 이하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때,건조경보는 25% 이하의 상태가 이틀 이상일 때 각각 발효된다.
기상청은 이들지역에 강풍주의보도 함께 발효중인 만큼 산불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춘천=연합뉴스
이들 지역에는 지난달 30일부터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었다.
건조주의보는 실효 습도가 30∼35% 이하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때,건조경보는 25% 이하의 상태가 이틀 이상일 때 각각 발효된다.
기상청은 이들지역에 강풍주의보도 함께 발효중인 만큼 산불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춘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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