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1시43분께 충북 충주시 이류면 중부내륙고속도로 두정터널 인근에서 충주에서 여주 쪽으로 가던 4.5t 화물차(운전자 박모.55) 1대와 프린스(운전자 김모.35)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프린스 승용차에 불이 나면서 이 차에 함께 탄 김씨의 부인(36.여)이 숨지고 김씨 등 8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화물차가 앞서 가던 프린스 승용차를 추돌하면서 앞서 가던 싼타페(운전자 전모.39).카니발(운전자 오모.53.여) 승용차가 잇따라 부딪혔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중심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프린스 승용차에 불이 나면서 이 차에 함께 탄 김씨의 부인(36.여)이 숨지고 김씨 등 8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화물차가 앞서 가던 프린스 승용차를 추돌하면서 앞서 가던 싼타페(운전자 전모.39).카니발(운전자 오모.53.여) 승용차가 잇따라 부딪혔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중심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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