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퀸 김연아(20) 선수가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뜻을 이어 나눔활동을 펼치는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이사장 염수정 주교)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김 선수가 7일 오후 2시 서울 명동성당 코스트홀에서 열리는 법인 창립식에서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김 선수는 2008년 5월 스텔라라는 세례명을 받은 가톨릭 신자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김연아(20)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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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는 김 선수가 7일 오후 2시 서울 명동성당 코스트홀에서 열리는 법인 창립식에서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김 선수는 2008년 5월 스텔라라는 세례명을 받은 가톨릭 신자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2010-04-06 2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