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AFA 작품상 등 3관왕

‘마더’ AFA 작품상 등 3관왕

입력 2010-03-24 00:00
수정 2010-03-24 00:2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봉준호 감독
봉준호 감독
봉준호가 연출하고 김혜자가 주연한 ‘마더’가 제4회 아시아필름어워드(AFA)에서 작품상을 포함, 3관왕을 차지했다.

‘마더’는 22일 홍콩 컨벤션전시센터에서 열린 AFA에서 작품상, 여우주연상, 각본상 등 3개 부문을 휩쓸었다. 마더는 이 밖에도 감독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등 6개 부문 후보에도 올랐다. 시각효과상은 박찬욱 감독이 연출한 ‘박쥐’에 돌아갔다.

AFA는 홍콩국제영화제(HKIFF)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아시아 영화들을 대상으로 하는 상이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2010-03-24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출산'은 곧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가
모델 문가비가 배우 정우성의 혼외자를 낳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에 많은 충격을 안겼는데요. 이 두 사람은 앞으로도 결혼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산’은 바로 ‘결혼’으로 이어져야한다는 공식에 대한 갑론을박도 온라인상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출산’은 곧 ‘결혼’이며 가정이 구성되어야 한다.
‘출산’이 꼭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 것은 아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