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횡령혐의 국기원 임직원 7명전원 무혐의 처분

檢, 횡령혐의 국기원 임직원 7명전원 무혐의 처분

입력 2010-03-04 00:00
수정 2010-03-04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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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 정상환)는 공금 횡령 혐의로 고발된 엄운규 전 국기원장 등 전·현직 임직원 7명 전원을 무혐의 처분했다고 3일 밝혔다.

김성천 서울시태권도협회 부회장은 지난해 3월 엄 전 원장 등 7명이 국기원 공금을 개인비리 사건의 변호사 수임료로 지불하고 퇴직금을 추가로 가져가는 등의 업무상 횡령을 저질렀다며 고발했다.

검찰은 의혹이 제기된 돈의 최종 사용처를 확인하고 일부 임원들을 불러 조사한 결과 의혹을 받았던 돈이 국기원 업무와 연관성이 높은 곳에 사용된 것으로 판단해 이들 모두를 무혐의 처분했다.

하지만 김 부회장은 검찰의 무혐의 처분에 반발해 항고장을 제출했고 검찰은 재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영남 서울시의원,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식 참석

서울시의회 이영남 의원(더불어민주당·동대문구 제1선거구)이 22일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사업은 총 63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에스컬레이터 2대를 신설한 프로젝트다. 2025년 3월 첫 삽을 뜬 이후 지장물 이설, 임시보행로 및 차수벽 조성, 기존 구조물 철거 및 신규 구조물 축조, 건축 마감에 이르기까지 제반 공정을 차근차근 거쳐 이날 최종 결실을 맺게 됐다. 이 의원은 “제기동역 1번 출입구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 오늘 결실을 맺게 됐다”며 “특히 어르신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제기동역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기까지 공사 과정에서 시민들의 불편도 적지 않았지만, 서울교통공사와 시공사, 관계자들이 노력해 개통까지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thumbnail - 이영남 서울시의원,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식 참석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2010-03-04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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