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처는 국민들이 생활 속의 불편한 법과 제도를 이른바 ‘법령 UCC(사용자제작콘텐츠)’로 만드는 내용의 공모전을 오는 5월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법령의 주인인 국민이 UCC를 만들면서 법과 법치주의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도로.교통,육아,교육 등 생활 전반에 걸친 모든 분야에 대한 UCC 제작이 가능하다.
법제처는 심사를 통해 최대 2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법령정보 제공이 필요한 분야를 직접 제안하는 ‘생활법령정보 콘텐츠 공모전’도 오는 5월31일까지 진행된다.
이석연 법제처장은 “공모전을 통해 법을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법령서비스가 확대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국민도 직접 법령정보를 만드는 능동적인 법령소비자로 인식을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번 공모전은 법령의 주인인 국민이 UCC를 만들면서 법과 법치주의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도로.교통,육아,교육 등 생활 전반에 걸친 모든 분야에 대한 UCC 제작이 가능하다.
법제처는 심사를 통해 최대 2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법령정보 제공이 필요한 분야를 직접 제안하는 ‘생활법령정보 콘텐츠 공모전’도 오는 5월31일까지 진행된다.
이석연 법제처장은 “공모전을 통해 법을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법령서비스가 확대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국민도 직접 법령정보를 만드는 능동적인 법령소비자로 인식을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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