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율고 신청 8개학교뿐

서울 자율고 신청 8개학교뿐

입력 2010-01-27 00:00
수정 2010-01-27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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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비싸고 학생선발 제약 심해 기피

서울시내 일반계 사립고교 중 자율형사립고로 전환을 희망한 학교가 지난해 33곳에서 올해 8곳으로 대폭 줄었다. 자율고 등록금이 일반고의 3배 수준이고 학생선발권도 제약을 받기 때문에 지원하기를 꺼려 했다는 분석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일반계 사립고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0년 자율형사립고 공모’ 결과 8개 고교가 자율고로 전환을 희망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청한 학교는 휘문고(강남), 양정고(양천), 미림여고(관악), 장훈고(영등포), 세화여고(서초), 동양고(강서), 선덕고(도봉), 용문고(성북) 등이다.

이같이 저조한 지원으로 2012년까지 자율고 100곳을 지정하겠다는 정부의 목표달성에 차질이 예상된다.

최유희 서울시의원,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 우수상 수상

서울시의회 최유희 의원(국민의힘, 용산구2)이 30일 열린 ‘제4회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에서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에서는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원의 양성평등 관련 활동과 향후 정책계획 등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최 의원은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 의원은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의 제도적 기틀을 다지는 동시에, 돌봄을 개별 가정을 넘어선 공공정책의 핵심 과제로 다루는 데 의정활동의 역량을 집중해왔다. 특히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이원화된 교육 및 보육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보호자와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반영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대표발의하며 든든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했다. 제도 마련 이후에는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정책 조정과 현장 의견수렴을 이어왔다.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는 유아교육과 보육의 이원화된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교육·보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문기구이며,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후 서울형 유보통합의 추진 방향과 현장 적용과제를 논의해 왔다. 최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thumbnail - 최유희 서울시의원,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 우수상 수상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2010-01-27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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