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이달 9일부터 한 달간 WBC 한·일전 3차전의 경기모습 중 카메라에 잡힌 김 감독의 영상을 편집해 TV 광고 ‘위대한 도전(Great Challenge)편’을 내보내고, 5월에는 김 감독을 모델로 한 새로운 CF를 제작할 계획이다.
김인식 감독은 최근 높아진 인기로 여러 기업들로부터 광고 모델 제안을 받았으나 소속 구단인 한화이글스와의 관계를 고려해 한화건설을 최종 선택했다는 후문이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2009-04-09 2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