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자들로 구성된 한국독립유공자협회(회장 윤우현)는 ‘한국독립군 중국동북지역 대첩(청산리, 봉오동, 대전자령)’ 제88주년 기념행사를 24일 오전 서울 효창동 백범기념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기념식에는 김형오 국회의장을 비롯해 박희태 한나라당·정세균 민주당·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 김영일 광복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2008-10-2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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