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첫 ANOC 훈장 받아

한국인 첫 ANOC 훈장 받아

입력 2008-04-03 00:00
수정 2008-04-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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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강로(52)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 겸 대한올림픽위원회(KOC) 위원이 7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제16차 국가올림픽위원회총연합회(ANOC) 개회식에서 ANOC 공로훈장을 받는다.2년마다 ANOC가 수여하는 이 훈장을 받은 한국인은 윤 원장이 처음이다. 윤 원장은 2008년 올림픽 관련 IOC 평가위원,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수석 조정관, 대한체육회 및 KOC 국제 사무차장,2010년 및 2014년 평창 겨울올림픽 유치위원회 국제 사무총장 등을 역임한 한국 스포츠외교통. 중국 런민대학교 객좌교수, 서울시립대 겸임교수도 맡고 있다.

2008-04-0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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