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특검, 다스 실소유 의혹 조사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을 둘러싼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정호영 특별검사팀은 주요 참고인의 소환 조사를 설 연휴 전까지 마무리할 방침이다.김만제 전 포스코 회장
김 전 회장은 그러나 이날 오후 미국 하와이에서 귀국한 뒤 인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도곡동 땅매입을 지시한 적이 없고, 이 당선인 소유라고 말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2008-02-04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