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연합|미국 국방부는 한국과 중동의 탄저균 노출 위험이 높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군인들을 대상으로 한 탄저균 백신 주사 재개를 추진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9일 보도했다.NYT는 군 보건 담당자들의 말을 인용해 폴 울포위츠 국방부 부장관이 토미 톰슨 보건부 장관에게 보낸 지난 10일자 서한을 통해 군 관계자들의 백신 접근권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2004-12-21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