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몰위기 마을 구한 특전부대 표창

수몰위기 마을 구한 특전부대 표창

입력 2004-08-21 00:00
수정 2004-08-21 01:3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윤광웅 국방부장관은 지난 18일 태풍 ‘메기’에 따른 집중 호우로 붕괴조짐을 보이던 광주시 북구 운정동 운정저수지 둑을 폭파,마을을 수몰 위기에서 구한 육군 특전사 황금박쥐부대에 부대표창을 하라고 20일 지시했다.<서울신문 8월20일자 11면 보도>

국방부 관계자는 “윤 장관이 황금박쥐부대의 활약상을 보고받고 ‘평소 실전과 같은 훈련과 장병들의 희생·봉사정신이 위기에 처한 마을을 구했다.’며 표창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조승진기자 redtrain@seoul.co.kr

2004-08-21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애도기간 중 연예인들의 SNS 활동 어떻게 생각하나요?
제주항공 참사로 179명의 승객이 사망한 가운데 정부는 지난 1월 4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습니다. 해당기간에 자신의 SNS에 근황사진 등을 올린 일부 연예인들이 애도기간에 맞지 않는 경솔한 행동이라고 대중의 지탄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애도기간에 이런 행동은 경솔하다고 생각한다.
표현의 자유고 애도를 강요하는 것은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