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의 ‘신(新) 접전지’로 떠오른 대구시장 선거는 최근 2배 가까이로 늘어난 무당층 표심의 향배에 따라 승부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이 최근 국민의힘의 행보에 실망해 지지를 거둬들인 층으로, 이들 표심이 남은 기간 어떤 선택을 할지가 관건이다.한국갤럽의 3월 4주차(이하
법원이 6·3 지방선거 공천에서 컷오프(경선 배제)된 김영환 충북지사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31일 받아들이면서 국민의힘이 대혼란에 빠졌다. 국민의힘은 즉시항고 등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대구시장 공천에서 컷오프된 주호영 의원의 가처분도 남아 있어 공천 잡음은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서울남부지법 민사합
김재섭(서울 도봉갑) 국민의힘 의원이 31일 더불어민주당의 6·3 지방선거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정원오 전 서울 성동구청장이 2023년 멕시코 칸쿤 출장에 동행한 여직원의 성별을 공무 출장 서류에 ‘남성’으로 바꿔 기재하고, 의원실의 자료 요청에는 성별을 가려 제출했다고 밝혔다. 또 출장 후 해당 직원이 더 높은
6·3지방선거를 두 달여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30일 대구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민주당이 김 전 총리를 앞세워 영남권으로의 ‘동진 정책’을 본격화하면서 극심한 내홍을 겪는 국민의힘은 ‘텃밭 사수’에 비상이 걸렸다. 다만 집권 여당의 ‘거물급 정치인’의 등판에도 막판 지지층 결집, 투
매주 금요일 [주간 여의도 Who?]가 온라인을 통해 독자를 찾아갑니다. 서울신문 정당팀이 ‘주간 여의도 인물’을 선정해 탐구합니다. 지난 일주일 국회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정치인의 말과 움직임을 다각도로 포착해 분석합니다.국립대전현충원에서 27일 엄수된 제1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7일 “이번 지방선거는 부동산 정책을 바로잡는 선거”라며 “국민의힘이 바로잡겠다”고 강조했다. 보유 부동산 6채 중 4채를 처분한 장 대표는 전날 “이유가 어떻든 제가 집을 여러 채 보유한 것이 부동산 정책 관련 메시지 전달에 걸림돌이 될 수 있어 정리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이른바 ‘
제11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은 27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철통같은 안보로 서해를 수호하고 평화의 바다를 만들겠다”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을 끝까지 기억하겠다”며 보훈 수당과 생계지원금 인상 등을 약속했다.정 대표는 이날 민주당 세종시당에서 주재한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서해 바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7일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이재명 정부의 대북 저자세 대응이 김정은의 오만을 더 키우고 있다”며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경질을 요구했다.송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조국의 영해를 지키다 서해 바다의 별이 된 천안함 46용사, 천안함 수색작업 중 순직하신 고 한주호 준위, 6명의 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6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인적 쇄신 대상으로 지목해온 박민영 미디어대변인 등의 임기를 일괄 연장했다. 노선 정상화에 뜻을 모았던 국회의원 결의문에 역행하는 조짐에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장 대표와 거리를 두려는 움직임도 곳곳에서 포착된다.장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시각장애인 김예지
6·3 지방선거 후보를 뽑는 당내 경선에서 검증과 ‘마타도어’(흑색선전)의 경계를 오가는 아슬아슬한 장면이 연일 연출되고 있다. ‘2007년 박근혜 vs 이명박 경선’, ‘2021년 명낙(이재명·이낙연) 대전’ 등 당내 경선에서의 ‘내부 공격’이 본선에서 대형 악재로 번진 사례가 적지 않은 만큼 각 당 지도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