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더 짜릿한 신고식은 없었다.튀르키예 프로축구 명문 베식타시로 이적한 오현규가 데뷔전에서 페널티 킥을 유도해 첫 골에 이바지한 데 이어 환상적인 오버헤드킥으로 데뷔골까지 터뜨렸다. 오현규는 9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 투프라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 튀르키예 수페르리가 21라운드 알라니아스포르
국가대표로 선발된 부천 하나은행의 박소희와 청주 KB의 허예은의 맞대결은 집중력에서 앞선 허예은의 승리였다.KB는 9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6 여자프로농구 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눈부신 활약을 한 허예은의 활약을 앞세워 68-65로 승리했다.이날 경기 전까지 6연승을 달리며 선두 하나은행을
스키 점프의 최고 명문가로 꼽히는 슬로베니아의 ‘프레브츠’ 가문의 5남매 중 넷째인 니카 프레브츠가 올림픽 메달을 따내며 가문의 전통을 이어갔다.니카 프레브츠는 8일 이탈리아 프레다초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키 점프 여자 노멀힐에서 266.2점으로 금메달을 따낸 안나 오디네 스트룀(노
대한사격연맹은 9일 공식 후원사인 NH농협은행과 함께 서울역 인근 무료 급식소 ‘아침애만나’를 찾아 배식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강연술 사격연맹 회장과 임세빈 NH농협은행 수석부행장 등 임직원 20여 명이 식자재 손질과 배식, 설거지 등을 도왔다. NH농협은행은 쌀과 부식 등 현물을 기부하며 이웃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은메달을 따낸 스노보드 알파인의 맏형 김상겸(37·하이원)은 “스노보드는 내 인생”이라며 “기다려준 아내에게 고맙다”고 말했다.자신의 4번째 올림픽 출전만에 메달을 따낸 그는 1989년생으로 이번 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스노보드 선수 중 가장 나
국민체육진흥공단은 9일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하고 있는 대한민국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선수촌을 방문해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하형주 이사장은 지난 7일 선수촌을 직접 방문해 이수경 단장에게 격려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하 이사장은 “지난 4년간의 땀방울이 올림픽이라는 큰 무대에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개인 한 경기 최다인 42득점을 퍼부은 김단비의 활약을 앞세워 부산 BNK를 잡고 공동 3위에 올랐다.우리은행은 8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6 여자프로농구 BNK와의 경기에서 연장전까지가는 혈투를 벌인 끝에 63-57으로 승리했다.11승째(11패)를 기록한 우
프로농구 선두인 창원 LG와 공동 2위인 안양 정관장의 경기는 사실상 미리 보는 챔피언결정전이나 다름없었다. 두 팀 모두 강력한 수비를 바탕으로 경기를 풀어가는데 이날 승자는 막판 집중력이 돋보인 LG였다.LG는 8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정관장에 77-6
목수 출신으로 17세 때 갑작스럽게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 크라우드펀딩으로 어렵게 선수생활을 이어가던 스위스의 프란요 폰 알멘(24)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전체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폰 알멘은 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보르미오의 스텔비오 스키 센터에서 열린 대회 알파인 스키 남자 활강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