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지난 28일 오후 4시 명일1동에서 ‘동동 현장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날 이 구청장은 명일1동 주민 50명과 함께 지역 현안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민원 현장을 방문, 건의사항을 심도있게 점검했다. 이 구청장은 “주민들이 구정에 관심을 갖고 의견을 주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된다”며 “주민들 가까이 찾아가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