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는 최근 어려운 경제 상황에 따른 사회적 고통 분담 차원에서 내년도 등록금을 동결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계명대에 이어 대구지역에서는 두번째다.
대학 관계자는 “등록금 동결에 따라 발생하는 예산 부족분에 대해서는 경영 효율성 제고,긴축 재정 운용을 통한 예산 절감으로 만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
대학 관계자는 “등록금 동결에 따라 발생하는 예산 부족분에 대해서는 경영 효율성 제고,긴축 재정 운용을 통한 예산 절감으로 만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
2008-12-11 1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