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유승민·이재오 지역구 등 보류 5곳 “무공천으로 남긴다”(속보)

김무성, 유승민·이재오 지역구 등 보류 5곳 “무공천으로 남긴다”(속보)

장은석 기자
입력 2016-03-24 14:50
수정 2016-03-2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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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표 기자회견
김무성 대표 기자회견 23일 김무성대표가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공천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24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은평구을, 송파구을, 대구 동구갑, 대구 동구을, 달성군을 무공천으로 남긴다”고 밝혔다.

대구 동구을은 유승민 의원, 서울 은평구을은 이재오 의원의 지역구다. 그동안 지역구 공천을 보류했던 5곳을 무공천으로 남기겠다는 것이다.

김 대표는 “잘못된 공천을 최소한이나마 바로 잡아야 한다”면서 “후보 등록 종료시까지 공천안 심사 최고위를 개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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