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측이 4일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과의 인터뷰 내용을 담은 4차 TV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그는 세계를 전쟁으로부터 구할 수 있을까’라는 제목이다.
문 후보가 지난달 타임과 한 인터뷰 내용을 토대로 한반도를 둘러싼 외교·안보 문제 해결하려는 문 후보 등의 의지 등을 담은 것으로 보인다.
광고에는 ‘대한민국 대통령 후보 중 타임지가 유일하게 긴급 인터뷰한 사람’, ‘튼튼한 한미 동맹으로 철통 안보를 확인한 사람’, ‘자신의 꿈인 한반도 평화를 꼭 이루겠다고 다짐한 사람’ 등의 문구가 등장한다.
이와 함께 각 문구에 걸맞은 문 후보의 외교·안보 전략들도 함께 노출된다.
광고는 ‘청와대 국정운영 경험으로 준비된 대통령. 119석(무소속 홍의락 의원의 복당 전 제작) 민주당이 함께하는 든든한 대통령. 강대국 사이에서 우리 안보와 국익을 지켜낼 당당한 대통령’이라는 문구와 함께 마무리된다.
광고 중간 타임을 상징하는 빨간 테두리의 사각형 안에 문 후보의 얼굴을 오버랩한 장면도 나온다.
한정애 홍보본부 공동본부장은 연합뉴스를 통해 “외교·안보 위기 속에 한반도 평화를 지키겠다는 후보의 굳건한 의지가 나타나 있다”며 “한반도 위기를 풀 해법을 후보가 얼마나 많이 고민하고 준비했는지 알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이번 광고는 ‘그는 세계를 전쟁으로부터 구할 수 있을까’라는 제목이다.
문재인 타임지 표지인물
출처=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4차 TV 광고 화면 캡처
광고에는 ‘대한민국 대통령 후보 중 타임지가 유일하게 긴급 인터뷰한 사람’, ‘튼튼한 한미 동맹으로 철통 안보를 확인한 사람’, ‘자신의 꿈인 한반도 평화를 꼭 이루겠다고 다짐한 사람’ 등의 문구가 등장한다.
이와 함께 각 문구에 걸맞은 문 후보의 외교·안보 전략들도 함께 노출된다.
광고는 ‘청와대 국정운영 경험으로 준비된 대통령. 119석(무소속 홍의락 의원의 복당 전 제작) 민주당이 함께하는 든든한 대통령. 강대국 사이에서 우리 안보와 국익을 지켜낼 당당한 대통령’이라는 문구와 함께 마무리된다.
광고 중간 타임을 상징하는 빨간 테두리의 사각형 안에 문 후보의 얼굴을 오버랩한 장면도 나온다.
한정애 홍보본부 공동본부장은 연합뉴스를 통해 “외교·안보 위기 속에 한반도 평화를 지키겠다는 후보의 굳건한 의지가 나타나 있다”며 “한반도 위기를 풀 해법을 후보가 얼마나 많이 고민하고 준비했는지 알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