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당국이 지난 14일 발사한 중장거리 탄도미사일(IRBM) ‘화성-12’ 개발자들을 평양으로 불러 대대적인 경축 행사를 했다고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19일 보도했다.
통신은 “지상대지상 중장거리 전략 탄도 로케트 ‘화성-12’형 개발자들이 18일 평양에 도착하였다”며 “수도의 거리마다 국방 과학 전사들을 맞이하는 경축 분위기로 설레이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평양체육관광장부터 만수대거리, 창전네거리, 대학거리 등에 이르는 연도는 위훈자들을 기다리는 수십만 명의 각 계층 근로자들과 청년 학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고 전했다.
리만건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화성-12’ 개발자들을 평양체육관광장에서 맞이했다.
시민들은 공화국기(인공기), 붉은기(노동계급 혁명사상을 상징하는 깃발), 꽃다발을 흔들며 열렬히 축하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연합뉴스
통신은 “지상대지상 중장거리 전략 탄도 로케트 ‘화성-12’형 개발자들이 18일 평양에 도착하였다”며 “수도의 거리마다 국방 과학 전사들을 맞이하는 경축 분위기로 설레이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평양체육관광장부터 만수대거리, 창전네거리, 대학거리 등에 이르는 연도는 위훈자들을 기다리는 수십만 명의 각 계층 근로자들과 청년 학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고 전했다.
리만건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화성-12’ 개발자들을 평양체육관광장에서 맞이했다.
시민들은 공화국기(인공기), 붉은기(노동계급 혁명사상을 상징하는 깃발), 꽃다발을 흔들며 열렬히 축하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