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1일 ‘광명성 3호 2호기’의 발사를 성공한 조선우주공간기술위원회에 대해 김정일훈장을 수여하기로 하는 정령을 발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일 전했다.
정령은 ‘광명성 3호 2호기’의 발사 성공을 ‘5천년 민족사의 특대사변이자 전 인민적 대경사’로 규정하고 “조선우주공간기술위원회가 나라의 첫 실용위성 발사를 성공시킨 쾌승을 이룩해 위대한 장군님(김정일)의 불멸의 업적을 빛내고 백두산대국의 무진막강한 국력을 온 세계에 힘있게 과시하는데 커다란 공헌을 했다”고 평가했다.
북한은 지난해 2월 초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2월16일)을 앞두고 김정일훈장을 제정하고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고위 간부들과 김일성군사종합대학, 만경대혁명학원 등의 기관에 수여했다.
연합뉴스
정령은 ‘광명성 3호 2호기’의 발사 성공을 ‘5천년 민족사의 특대사변이자 전 인민적 대경사’로 규정하고 “조선우주공간기술위원회가 나라의 첫 실용위성 발사를 성공시킨 쾌승을 이룩해 위대한 장군님(김정일)의 불멸의 업적을 빛내고 백두산대국의 무진막강한 국력을 온 세계에 힘있게 과시하는데 커다란 공헌을 했다”고 평가했다.
북한은 지난해 2월 초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2월16일)을 앞두고 김정일훈장을 제정하고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고위 간부들과 김일성군사종합대학, 만경대혁명학원 등의 기관에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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