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평양 금수산기념궁전에서 당 중앙기관 성원 및 제3차 노동당 대표자회 참가자와 기념촬영을 했으며 후계자 김정은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도 참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9일 전했다.
그러나 중앙통신은 구체적인 기념촬영 일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중앙통신은 촬영에 참가한 당 간부들을 소개하면서 김정은 부위원장을 당 정치국 상무위원인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최영림 내각 총리,리영호 군 총참모장에 이어 네번째로 호명했다.
촬영에는 당 정치국 상무위원을 비롯해 정치국 위원과 후보위원,항일빨치산활동을 했던 리을설.김철만 등이 참가했다.
통신은 “김정일 동지께서 조선노동당 대표자회 참가자들이 앞으로도 혁명과 건설에서 선봉적 역할을 다함으로써 우리 당의 전위투사로서의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셨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그러나 중앙통신은 구체적인 기념촬영 일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중앙통신은 촬영에 참가한 당 간부들을 소개하면서 김정은 부위원장을 당 정치국 상무위원인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최영림 내각 총리,리영호 군 총참모장에 이어 네번째로 호명했다.
촬영에는 당 정치국 상무위원을 비롯해 정치국 위원과 후보위원,항일빨치산활동을 했던 리을설.김철만 등이 참가했다.
통신은 “김정일 동지께서 조선노동당 대표자회 참가자들이 앞으로도 혁명과 건설에서 선봉적 역할을 다함으로써 우리 당의 전위투사로서의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셨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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