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검사 책임 검찰총장 사퇴” “朴, 김종인·이상돈 용도폐기중”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문재인 민주당 대선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단일화 국면에서 안 후보 측으로부터 이해찬 전 대표와 함께 인적쇄신 대상으로 몰렸다. 호남권 민주당원들과 여론지도자들에게 드러나지 않게 문 후보 지지를 호소, 지지도 상승을 이끈 것으로 비쳤기 때문이다. 지난 18일 이 대표를 포함한 지도부가 총사퇴했지만 박 원내대표만은 살아남았다.박지원 민주통합당 전 원내대표
이춘규 선임기자 taein@seoul.co.kr
2012-11-2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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