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훈(왼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1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만나 악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설리번 보좌관은 이날 서 실장과 면담한 자리에서 “대북 적대시 정책은 없다”고 재확인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북한과 언제 어디서든 조건 없이 만나서 협상을 해 나가겠다는 입장임을 재차 강조했다”고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전했다. 주미대사관 제공
서훈(왼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1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만나 악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설리번 보좌관은 이날 서 실장과 면담한 자리에서 “대북 적대시 정책은 없다”고 재확인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북한과 언제 어디서든 조건 없이 만나서 협상을 해 나가겠다는 입장임을 재차 강조했다”고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전했다.
정부가 ‘의료인력 수급 추계기구’ 구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 기구 각 분과위원회 전문가 추천권 과반수를 의사단체 등에 줘 의료인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한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의사들은 2025학년도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 없이 기구 참여는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 추계기구 설립이 의정 갈등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