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 작전을 하는 육군 22사단 장병들이 지난 27일 강원 고성군 해안에서 철책을 점검하고 있다.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앞두고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지만 한껏 달아올랐다가 주춤거리고 있는 남북 화해의 기운도 벌겋게 이글거리는 일출처럼 다시 한번 불타오르기를 기대해 본다. 고성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경계 작전을 하는 육군 22사단 장병들이 지난 27일 강원 고성군 해안에서 철책을 점검하고 있다.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앞두고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지만 한껏 달아올랐다가 주춤거리고 있는 남북 화해의 기운도 벌겋게 이글거리는 일출처럼 다시 한번 불타오르기를 기대해 본다.
전북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전북도는 오래전부터 유치를 준비해 왔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지난해 ‘세계잼버리’ 부실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상황이라 유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전북도의 올림픽 유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