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가운데) 할머니가 2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시의회에서 수여한 공로상을 들고 한국계 데이비드 류(왼쪽) LA시의원 등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 할머니는 제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군이 자행한 위안부의 실상을 알리고 여성인권 신장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할머니는 지난 17일 캘리포니아 주 상원으로부터도 공로상을 받았다.
가주한미포럼 제공
일본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가운데) 할머니가 2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시의회에서 수여한 공로상을 들고 한국계 데이비드 류(왼쪽) LA시의원 등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 할머니는 제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군이 자행한 위안부의 실상을 알리고 여성인권 신장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할머니는 지난 17일 캘리포니아 주 상원으로부터도 공로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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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4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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