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즈베크 아탐바예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이 오는 18∼20일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한다고 김행 청와대 대변인이 11일 밝혔다.
중앙아시아 지역 국가인 키르기스스탄 정상의 방한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이고 1997년 이후 16년 만이다.
박 대통령은 오는 19일 아탐바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 및 공식 오찬을 하고, 양국 관계 전반에 대한 실질협력 확대 방안과 지역정세,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아탐바예프 대통령의 방한은 새 정부의 ‘유라시아 협력 확대’ 및 상생과 협력의 대(對)중앙아시아 외교 강화 차원에서 양국 간 미래 지향적이고 호혜적인 관계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청와대 측이 전했다.
오일만 기자 oilman@seoul.co.kr
중앙아시아 지역 국가인 키르기스스탄 정상의 방한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이고 1997년 이후 16년 만이다.
박 대통령은 오는 19일 아탐바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 및 공식 오찬을 하고, 양국 관계 전반에 대한 실질협력 확대 방안과 지역정세,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아탐바예프 대통령의 방한은 새 정부의 ‘유라시아 협력 확대’ 및 상생과 협력의 대(對)중앙아시아 외교 강화 차원에서 양국 간 미래 지향적이고 호혜적인 관계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청와대 측이 전했다.
오일만 기자 oilman@seoul.co.kr
2013-11-12 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