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방·외교 (2보)공군비행기 T-50 추락…장교 2명 사망 입력 2013-08-28 00:00 수정 2013-08-28 14:59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politics/diplomacy/2013/08/28/20130828500071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국산 초음속 훈련기 T-50(왼쪽 첫번째, 두번째)공군 제공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국산 초음속 훈련기 T-50(왼쪽 첫번째, 두번째)공군 제공 28일 오후 2시 10분쯤 광주 서구 서창동 공군기지 부근에서 비행 중이던 공군 훈련기 T-50이 추락했다. 이 사고로 공군 1전투비행단 소속 소령과 대위 등 탑승자 2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추락 지점은 영산강 인근 논으로 현장에는 연기가 치솟고 있지만 추가 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목격자는 “갑자기 훈련기가 내려오더니 바닥을 빙그르르 돌면서 바퀴가 빠져나갔다”고 말했다.공군은 비행훈련 중 착륙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