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진 네이버 GIO(글로벌투자책임자)가 26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얼굴을 찡그린 채 머리를 만지고 있다. 이 GIO는 이른바 ‘드루킹 사건’ 등 댓글 조작사건과 관련한 자유한국당 박성중 의원의 질의에 “매크로를 막을 근본 대책은 없다”며 “뉴스 편집에서 손을 떼고 뉴스를 빼는 것이 대책”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전북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전북도는 오래전부터 유치를 준비해 왔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지난해 ‘세계잼버리’ 부실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상황이라 유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전북도의 올림픽 유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