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신임 입법차장은 부산남고와 부산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입법고시 8회로 공직을 시작, 국회사무처 기획조정실장과 운영위·정무위 수석전문위원 등을 거쳤다.
이 사무차장은 휘문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나와 1990년 입법고시 10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국회사무처 기획조정실 기획예산담당관, 국제국장, 법제실장,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거쳤다. 차관보급인 수석전문위원에는 정무위 전상수, 기획재정위 김광묵,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 권기원,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임익상, 윤리특별위 이인섭씨가 각각 임명됐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2016-08-0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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