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안전행정위원회는 19일 오전 전체회의에서 김정기·최윤희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오는 26일 열기로 의결했다.
인사청문 보고서는 청문회를 마친 뒤 당일 오후에 채택하기로 했다.
청문회 관련 자료제출 및 증인·참고인 출석 요구는 김태환 위원장(새누리당)에게 위임해 여야 간사 간 협의를 거쳐 결정하기로 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중앙선거관리위원으로 내정한 김 내정자는 검찰 출신으로, 현재는 법무법인 다담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최 내정자는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장으로 재직 중이며, 임명되면 현재 중앙선관위의 유일한 여성 위원이 된다.
대통령이 임명하는 중앙선관위원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실시 후 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해 대통령에게 보내는 것으로 검증 절차를 마치게 된다.
연합뉴스
인사청문 보고서는 청문회를 마친 뒤 당일 오후에 채택하기로 했다.
청문회 관련 자료제출 및 증인·참고인 출석 요구는 김태환 위원장(새누리당)에게 위임해 여야 간사 간 협의를 거쳐 결정하기로 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중앙선거관리위원으로 내정한 김 내정자는 검찰 출신으로, 현재는 법무법인 다담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최 내정자는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장으로 재직 중이며, 임명되면 현재 중앙선관위의 유일한 여성 위원이 된다.
대통령이 임명하는 중앙선관위원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실시 후 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해 대통령에게 보내는 것으로 검증 절차를 마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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