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북핵안보전략특위(위원장 원유철)는 15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북한 핵 문제를 주제로 회의를 개최한다.
회의에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김관진 국방부 장관, 6자회담 수석대표인 조태용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임관빈 국방부 정책실장 등이 참석한다.
회의에서는 ‘북핵 해결을 위한 정부의 외교적 노력과 국제동향’(외교부), ‘북핵 위협의 실상과 군사적 대비상황’(국방부) 등에 대한 해당 부처의 현안 보고와 함께 질의 및 답변이 오갈 예정이다.
이날 회의는 우다웨이(武大偉) 중국 외교부 한반도사무 특별대표가 최근 미국과 북한을 잇따라 방문하고 조 본부장이 미국과 중국을 다녀오는 등 6자회담 재개 조건을 둘러싼 주요 관련국의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는 상황에서 열리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연합뉴스
회의에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김관진 국방부 장관, 6자회담 수석대표인 조태용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임관빈 국방부 정책실장 등이 참석한다.
회의에서는 ‘북핵 해결을 위한 정부의 외교적 노력과 국제동향’(외교부), ‘북핵 위협의 실상과 군사적 대비상황’(국방부) 등에 대한 해당 부처의 현안 보고와 함께 질의 및 답변이 오갈 예정이다.
이날 회의는 우다웨이(武大偉) 중국 외교부 한반도사무 특별대표가 최근 미국과 북한을 잇따라 방문하고 조 본부장이 미국과 중국을 다녀오는 등 6자회담 재개 조건을 둘러싼 주요 관련국의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는 상황에서 열리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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