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0 재·보궐선거 초반 개표결과 새누리당이 경기 화성갑과 경북 포항남·울릉 두 곳 모두에서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화성갑의 경우 이날 오후 9시 45분 현재 28.9%가 개표된 가운데 새누리당 서청원 후보는 63.8%의 득표율로 26.7%를 얻은 민주당 오일용 후보에 앞서고 있다.
또 포항남·울릉에선 25.8%가 개표된 가운데 새누리당 박명재 후보가 80.5%의 득표율로 17.3%를 얻은 민주당 허대만 후보를 크게 앞서가고 있다.
두 지역 모두 애초 새누리당 지역구였다. 선관위는 오후 10시께 당락의 윤곽이 어느 정도 확실하게 가려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재·보선의 투표율은 33.5%로 잠정 집계됐다. 선거구별로는 화성갑 32%, 포항 남·울릉 34.9%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화성갑의 경우 이날 오후 9시 45분 현재 28.9%가 개표된 가운데 새누리당 서청원 후보는 63.8%의 득표율로 26.7%를 얻은 민주당 오일용 후보에 앞서고 있다.
또 포항남·울릉에선 25.8%가 개표된 가운데 새누리당 박명재 후보가 80.5%의 득표율로 17.3%를 얻은 민주당 허대만 후보를 크게 앞서가고 있다.
두 지역 모두 애초 새누리당 지역구였다. 선관위는 오후 10시께 당락의 윤곽이 어느 정도 확실하게 가려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재·보선의 투표율은 33.5%로 잠정 집계됐다. 선거구별로는 화성갑 32%, 포항 남·울릉 34.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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