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통신 보도
올해 3월 16일 방일한 윤석열 대통령·김건희 여사 부부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기시다 유코 여사가 만찬을 갖고 있다. 연합뉴스
교도통신은 이날(15일) 오후 일본 정부를 인용, 한일정상회담이 1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현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미중정상회담이 15일 개최되고 다음날 진행되는 일정이다.
정상회담 일정의 경우 당사국 정부가 비슷한 시각에 언론에 공표하는 것을 감안, 곧 우리 정부도 해당 한일정상회담 일정을 알릴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