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미사일을 ‘미상발사체’라 말하는 비정상적 나라”

오세훈 “미사일을 ‘미상발사체’라 말하는 비정상적 나라”

이보희 기자
입력 2021-03-26 10:01
수정 2021-03-2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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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북한 눈치 보는 것 아니길”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질문받고 있다. 2021.3.24 연합뉴스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질문받고 있다. 2021.3.24 연합뉴스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서해수호의 날인 26일 “미사일을 미사일이라 부르지 못하고 ‘미상발사체’라고 말하는 군(軍)을 가진 비정상적인 나라에 살고 있다”고 비판했다.

오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어제 합동참모본부가 ‘북한이 미상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고 발표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우리 군이 ‘미상발사체’라고 표현한 이유는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의 눈치를 보기 때문은 아닐 거라고 믿고 싶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오 후보는 “연평도 포격도발, 제2연평해전, 천안함 사건 등 남북 간 무력충돌에서 대한민국의 바다와 국민을 지키다 산화한 55분의 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대한민국은 여러분을 절대 잊지 않는다”고 전했다.

앞서 25일 청와대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면서도 “군 당국의 제원 분석이 나와 봐야 한다”며 탄도미사일인지에 대한 최종 판단은 내놓지 않았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서울교육 안전 예산 점검… “사고 뒤 수습보다 예방이 먼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2, 국민의힘)은 지난 14일 서울시교육청 신청사에서 열린 ‘2026년 제2회 서울시교육청 교육안전위원회 정기회’에 참석해 서울교육의 안전정책 추진 상황과 2027년도 안전 분야 예산 방향을 점검했다. 서울시교육청 교육안전위원회는 ‘서울시교육청 교육안전 기본 조례’ 제15조에 따라 교육안전 관련 주요 정책과 사업, 유관기관 협력, 조사·연구, 관련 예산 현황 등을 심의·자문·권고하는 기구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안전총괄담당관 주요 업무 추진 보고’와 ‘2027년 안전총괄담당관 본예산(안) 요구 현황’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참석 위원들은 올해 추진 중인 안전사업을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내년도 예산 편성 방향을 살폈다. 박 의원은 교육안전 정책이 단순한 계획 마련이나 예산 편성에 머물러서는 안 되며, 학교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 개선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사고가 발생한 이후 대응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학교별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예방이 필요한 분야에 예산을 우선 배분하는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2027년도 안전 분야 본예산 편성 과정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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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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