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김진애 후보 단일화 일정 합의

박영선·김진애 후보 단일화 일정 합의

신형철 기자
입력 2021-03-09 20:50
수정 2021-03-10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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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권리당원투표 5:5 비율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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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후보 단일화 발표 ‘엄지 척’
두 후보 단일화 발표 ‘엄지 척’ 민주당 박영선(오른쪽) 서울시장 후보와 열린민주당 김진애 후보가 국회에서 열린 단일화 발표 기자회견에서 주먹을 맞대고 있다.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와 열린민주당 김진애 의원이 단일화 일정에 합의했다. 앞서 시대전환 조정훈에 이어 민주당·열린민주당도 합의점을 찾으면서 여권은 단일 후보 1인으로 이번 서울시장 보선을 치르게 될 전망이다.

9일 국회에서 진행한 민주당·열린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기자회견에서 박 후보는 “언제나 그렇듯 하나가 된다는 것은 더 커지는 일”이라며 “새로운 서울의 미래를 여는 단일화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민주당의 큰 마음과 박 후보의 큰 용단 덕분에 이뤄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양당은 서울시민 대상 투표와 권리당원투표를 5대5 비율로 반영해 단일후보를 선출할 예정이다. 시민 대상 투표는 16~17일 하루 3만명씩 총 6만명을 대상으로 가상번호를 이용해 진행한다. 양당의 권리당원 대상 투표는 같은 기간 ARS를 이용해 진행한다. 여론조사 대상이 되는 양당의 권리당원 비율은 별도로 조정하지 않기로 했다. 토론은 오는 15일까지 두 차례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박 후보는 이날 서울 구로 오류중학교를 찾아 “선생님들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우선 실시돼야 한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학부모 및 교직원들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선생님들의 백신 접종을 통해 학교 생활을 하루속히 정상화하고, 아이들이 마스크 없이 지내는 서울을 조속히 만들겠다”고 말했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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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최유희 의원(국민의힘, 용산구2)이 30일 열린 ‘제4회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에서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에서는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원의 양성평등 관련 활동과 향후 정책계획 등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최 의원은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 의원은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의 제도적 기틀을 다지는 동시에, 돌봄을 개별 가정을 넘어선 공공정책의 핵심 과제로 다루는 데 의정활동의 역량을 집중해왔다. 특히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이원화된 교육 및 보육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보호자와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반영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대표발의하며 든든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했다. 제도 마련 이후에는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정책 조정과 현장 의견수렴을 이어왔다.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는 유아교육과 보육의 이원화된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교육·보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문기구이며,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후 서울형 유보통합의 추진 방향과 현장 적용과제를 논의해 왔다. 최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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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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