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양자대결 조사 “안철수 41% vs 박영선 33%”

서울시장 양자대결 조사 “안철수 41% vs 박영선 33%”

정현용 기자
정현용 기자
입력 2021-01-22 17:19
수정 2021-01-2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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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던포스트알앤씨 조사 “나경원 38% vs 박영선 36%”

왼쪽부터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왼쪽부터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서는 여야 유력주자 간 가상 양자대결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우상호 의원을 여유있게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서던포스트알앤씨가 주간조선 의뢰로 지난 16∼18일 서울에 사는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안 대표는 박 전 장관과의 양자 대결에서 41.5% 대 33.5%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1%p) 밖 우위를 보였다.

박 전 장관은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과의 대결에서도 각각 36.1% 대 38.3%로 뒤졌으나, 오세훈 전 서울시장에게는 35.0% 대 31.5%로 앞섰다.

우 의원은 야권 주자 3명 모두에게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 대표에게 29.5% 대 42.0%, 나 전 의원에게 30.2% 대 40.0%, 오 전 시장에겐 28.2% 대 34.7%로 열세였다.

서울시장 후보 판단 기준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의 20.5%는 ‘소속정당’을 꼽았다. 이어 정책(공약) 20.2%, 도덕성 15.8%, 정치력 13.7%, 행정경험 5.9%, 성인지감수성 5.7%, 인지도 4.2% 순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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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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