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바이든 대통령에 첫 메시지…“미국이 돌아왔다”

문 대통령, 바이든 대통령에 첫 메시지…“미국이 돌아왔다”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1-01-21 07:53
수정 2021-01-2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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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된 미국’ 향한 여정 성원…같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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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하는 문재인 대통령
신년사 하는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청와대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2021.1.11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을 축하하며 “미국이 돌아왔다”는 첫 메시지를 보냈다.

문 대통령은 이날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글을 올려 20일(현지시간) 임기를 시작한 조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며 “미국의 새로운 시작은 민주주의를 더욱 위대하게 만들 것”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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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선서를 마치고 연설하고 있다. 2021-01-21 워싱턴 AFP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선서를 마치고 연설하고 있다. 2021-01-21 워싱턴 AFP 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하나 된 미국’(America United)을 향한 여정을 우리 국민과 함께 성원한다”고 했다.

‘하나 된 미국’은 바이든 대통령이 통합과 질서로 미국을 바로 세우겠다는 의지를 천명하며 취임사에서 내건 화두다.

이어 문 대통령은 “보건, 안보, 경제, 기후변화 같은 글로벌 현안의 공조를 통해 한미동맹이 더 강화되리라 믿는다”며 “미국은 반드시 ‘더 위대한 재건’(Build Back Better)으로 세계를 놀라게 할 것”이라며 “바이든 정부의 출발에 한국도 동행합니다. 같이 갑시다!”고 덧붙였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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