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北피살 공무원 아들과 포옹하는 안철수 대표

[포토] 北피살 공무원 아들과 포옹하는 안철수 대표

신성은 기자
입력 2021-01-12 14:22
수정 2021-01-1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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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지난해 9월 서해상에서 북한군에게 사살된 공무원 A씨의 유가족과 만났다.

안 대표는 12일 페이스북에서 “어제 부산에 다녀왔다. 따뜻한 밥 한 끼 나누며 아드님을 위로하고 싶었다”며 만남을 공개했다.

그는 고등학생인 A씨 아들을 안아주는 사진과 함께 “성인이 되기 전 부모를 잃은 슬픔과 충격은 무엇과도 비견될 수 없다”며 “하지만 정부는 냉담했다”고 적었다.

A씨 아들의 모친은 “거짓과 왜곡으로 사회적 낙인까지 찍혀 가족들 가슴엔 피멍이 들었다”며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아들이 위축되고 불안해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게 너무 가슴 아프다”며 울먹였다고 안 대표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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