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 이낙연, 기자→총리 출신 대통령 자신 있냐 ‘대답은?’

‘타짜’ 이낙연, 기자→총리 출신 대통령 자신 있냐 ‘대답은?’

이보희 기자
입력 2020-07-30 11:28
수정 2020-07-30 11: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철희의 타짜’ 이낙연
‘이철희의 타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에 도전한 이낙연 의원이 대선 도전에 대한 생각을 전한다.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는 이낙연 의원은 30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이철희의 타짜’에 출연해 그동안 그 어디에서도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을 보여준다.

이낙연 의원은 최장수 총리에서 선거 불패 국회의원으로, 이제 남은 건 당권과 대선뿐이다. 선거에서 단 한 번도 져본 적 없는 이 의원은 앞으로 당권과 대권 도전까지 성공하면 우리나라 대통령 중 최초로 선거 무패의 신기록을 세우게 된다.

MC 이철희 소장은 이낙연 의원이 대통령이 될 경우, 우리나라 최초의 기자 출신이자 총리 출신 대통령이 된다고 말한다.

“자신 있느냐”는 이철희 소장의 질문에 이낙연 의원은 “이 책임을 피할 수 없겠다는 정도다”고 전해 눈길을 모은다.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이낙연 의원의 소탈한 면모는 30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BS플러스 ‘이철희의 타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