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배우자 명의 오피스텔 처분

강경화, 배우자 명의 오피스텔 처분

박기석 기자
박기석 기자
입력 2020-07-24 01:46
업데이트 2020-07-24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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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 장관. 연합뉴스
강경화 외교부 장관.
연합뉴스
‘3주택자’였던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지난 21일 배우자 명의의 서울 종로구 운니동 오피스텔 지분(8분의1)을 공유자에게 이전한 것으로 23일 알려졌다. 거래가액은 975만원이다. 배우자 이모씨는 2007년 본인을 포함해 8명과 함께 해당 오피스텔을 매입했다. 강 장관은 이외에 본인 명의의 서울 관악구 봉천동 다세대 주택과 배우자 명의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단독주택 등 2주택을 보유하고 있다. 관악구 주택은 모친이 거주하고 있으며, 서대문구 주택은 강 장관이 취임 전 실거주했었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2020-07-24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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