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軍 “경기 파주 소초서 육군 소위 총상 사망”

[속보] 軍 “경기 파주 소초서 육군 소위 총상 사망”

강주리 기자
강주리 기자
입력 2019-09-28 20:11
업데이트 2019-09-28 20:11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17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에서 육군 동원전력사령부 예하 72사단 장병들이 혹한기 전술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2019.1.17  연합뉴스 *본문은 사진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17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에서 육군 동원전력사령부 예하 72사단 장병들이 혹한기 전술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2019.1.17
연합뉴스
*본문은 사진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육군 소위 1명이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돼 군 당국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군 당국에 따르면 28일 오후 경기 파주 지역 부대의 육군 소위 1명이 총상을 입고 사망했다.

육군은 이날 “28일 오후 4시 35분쯤 경기도 파주 모부대 강안소초 소초장실에서 소초장 A소위가 총상을 입고 쓰러져 있는 것을 소초 간부가 발견해 긴급 후송했으나 오후 5시 26분 사망 판정했다”고 밝혔다.

A 소위는 즉각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육군은 “군 수사기관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많이 본 뉴스
핵무장 논쟁,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에서 ‘독자 핵무장’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북한의 밀착에 대응하기 위해 핵무장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평화와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반대한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독자 핵무장 찬성
독자 핵무장 반대
사회적 논의 필요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