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사립유치원 비리 국조 요구…김상곤이 관리시스템 폐기”

김성태 “사립유치원 비리 국조 요구…김상곤이 관리시스템 폐기”

입력 2018-11-19 10:16
수정 2018-11-19 10:1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박원순, 자기정치 도 넘어…이재명 다음 차례는 박원순 될 것”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19일 “고용세습 국정조사와 더불어 사립유치원 비리에 대해서도 국조에 나설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미지 확대
김성태, 원내대책회의 주재
김성태, 원내대책회의 주재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운데)가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8.11.16 연합뉴스
김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2013년2월 교육과학기술부가 유아교육발전 5개년 계획을 발표하면서 국가시책사업으로 유아교육정보시스템 구축을 추진했지만 2017년12월 김상곤 전 교육부 장관이 이를 폐기했고, 이는 사립유치원 비리를 방치한 것과 다름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김 전 장관이 국가가 관리하는 회계시스템의 폐기를 주장한 사립유치원의 손을 들어준 것으로밖에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문재인정권이 비리가 적발된 사립유치원 원장들을 처벌하고 이들 유치원에 불이익을 주는 것만으로 사태를 마무리하려고 한다면 정치적 의도가 있는 것”이라며 “석연치 않은 이유로 국가관리 회계시스템 구축 사업을 폐기한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에 대한 국조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박원순 서울시장의 자기정치가 도를 넘었다”며 “대통령병 환자가 아닌 이상 한때는 서민체험 한다고 옥탑방에 올라가더니 이제는 노조집회에 나가서 문재인정부와 다르다고 외치는 모양새가 너무 노골적”이라고 지적했다.

김 원내대표는 “(대권행보를 하기에는) 시기상조는 아닌지, 보는 이조차 민망하다. 자기정치를 하다가 지금 낭패 보고 있는 경기지사를 잘 돌아보기 바란다”며 “민주당 동지들에게 너무 서운하게 하지 마시라. 이렇게 하다 보면 틀림없이 다음 차례는 박 시장이 될 것”이라고 꼬집었다.

최유희 서울시의원,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 우수상 수상

서울시의회 최유희 의원(국민의힘, 용산구2)이 30일 열린 ‘제4회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에서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에서는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원의 양성평등 관련 활동과 향후 정책계획 등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최 의원은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 의원은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의 제도적 기틀을 다지는 동시에, 돌봄을 개별 가정을 넘어선 공공정책의 핵심 과제로 다루는 데 의정활동의 역량을 집중해왔다. 특히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이원화된 교육 및 보육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보호자와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반영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대표발의하며 든든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했다. 제도 마련 이후에는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정책 조정과 현장 의견수렴을 이어왔다.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는 유아교육과 보육의 이원화된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교육·보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문기구이며,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후 서울형 유보통합의 추진 방향과 현장 적용과제를 논의해 왔다. 최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thumbnail - 최유희 서울시의원,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 우수상 수상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