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록원, 다큐멘터리 ‘민족의 제전’ 복원
총 23분 분량의 영화 필름 보존 상태를 검사한 결과 1936년 제작된 16㎜ 규격 초산염 필름 재질 특성상 이미지가 훼손될 위험이 컸다. 이에 따라 국가기록원은 초산억제제를 투입하고 보존 처리를 수행해 다큐멘터리 영화 필름 수명을 연장했다. 이어 해당 영상을 고해상도(4K) 디지털 파일로 변환하고, 손 선수가 결승점을 통과한 직후 표정이 담긴 장면은 한 프레임씩(총 137프레임) 수작업을 통해 영상을 복원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2018-08-0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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