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온 이해찬, 전해철 그룹 김진표 지지에 “부담되지 않는다”

광주 온 이해찬, 전해철 그룹 김진표 지지에 “부담되지 않는다”

입력 2018-07-30 14:14
수정 2018-07-30 14:1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현대차 투자·한전 에너지밸리 등 지역 현안, 당 차원 지원 약속

이미지 확대
기자회견 하는 이해찬
기자회견 하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경선 본선 진출자 중 1명인 이해찬 의원이 30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8.7.30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권 주자로 나선 이해찬 의원은 30일 전해철 의원 등 당내 소장그룹의 김진표 의원 지지에 대해 “정치하면서 이런 것이 부담되지 않는다”며 당 대표 경선 승리를 자신했다.

이 의원은 이날 광주시의회에서 열린 당 대표 출마선언 기자회견에서 ‘전해철 의원의 김진표 후보 지지 선언은 친문(친문재인)의 김 후보 지지를 뜻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친문은 의미가 없다”며 “지난 지방선거 경선 때 전해철 의원을 김진표 후보가 지지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번 전 의원의 김 후보 지지가) 보상 차원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당 대표 경선은 권리당원 포함 여론조사 55%, 일반 대의원 45%로 치른다”며 전 의원 측의 김 후보 지지를 평가절하했다.

호남지역 지지도에 대해서는 “아직 초반이라 뚜렷한 흐름을 잘 모르겠으나 분위기는 좋은 것으로 본다”며 “여론조사 결과 1위로 나오고 호남에서도(지지율이) 같을 것이다”고 내다봤다.

민주평화당과의 협치에 대해 “협치하지 않고는 다른 일을 못 한다”며 “연대와 협치를 해서 법안 예산을 원활하게 처리해야 한다는 공감대 형성됐다”고 전했다.

이 의원은 또 한전과 광주형 일자리 사업 등을 언급하며 지역 일자리 사업 확충에 대한 당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한전의 경우 호남지역 산업을 일으키는 플랫폼이 될 것이란 점과 현대차 투자는 자동차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 일자리 창출까지 끌어낼 것이란 점을 강조했다.

그는 “한전 이전 이후 에너지 기업 1천개 유치까지 나왔고 현대차도 광주형 일자리 투자 유치를 검토하고 있다”며 “당 차원에서 지역 일자리 산업을 위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당 대표 경선 앞두고 현안에 대한 지역민 의견을 듣기 위해 광주를 찾았다”며 “개혁진영이 20여년간 연속적으로 집권해 개혁정책들이 깊이 있게 뿌리 내릴 수 있도록 하자는 정치적 소임을 갖고 출마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의원은 기자회견에 앞서 국립 5·18 묘지를 참배했으며, 회견 후에는 현대차 투자 지역으로 검토되고 있는 빛그린 산단을 방문했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서울교육 안전 예산 점검… “사고 뒤 수습보다 예방이 먼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2, 국민의힘)은 지난 14일 서울시교육청 신청사에서 열린 ‘2026년 제2회 서울시교육청 교육안전위원회 정기회’에 참석해 서울교육의 안전정책 추진 상황과 2027년도 안전 분야 예산 방향을 점검했다. 서울시교육청 교육안전위원회는 ‘서울시교육청 교육안전 기본 조례’ 제15조에 따라 교육안전 관련 주요 정책과 사업, 유관기관 협력, 조사·연구, 관련 예산 현황 등을 심의·자문·권고하는 기구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안전총괄담당관 주요 업무 추진 보고’와 ‘2027년 안전총괄담당관 본예산(안) 요구 현황’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참석 위원들은 올해 추진 중인 안전사업을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내년도 예산 편성 방향을 살폈다. 박 의원은 교육안전 정책이 단순한 계획 마련이나 예산 편성에 머물러서는 안 되며, 학교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 개선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사고가 발생한 이후 대응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학교별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예방이 필요한 분야에 예산을 우선 배분하는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2027년도 안전 분야 본예산 편성 과정에서는
thumbnail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서울교육 안전 예산 점검… “사고 뒤 수습보다 예방이 먼저”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GO FREE RUN 참가자라면 메가커피 쏙! 신규회원 1,000명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