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평양의 냉면 전문점 옥류관에서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원인 걸그룹 레드밸벳이 냉면을 먹고 있다.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가운데 예리가 옥류관 종업원에게 질문하고 있다. 종업원이 웃으며 답하고 있는 가운데 질문이 무슨 내용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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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냉면 맛있습니다’ 2일 오후 평양 냉면 전문점인 옥류관에서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원인 걸그룹 레드밸벳이 냉면을 먹고 있다. 2018.4.2.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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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냉면 맛있습니다’
2일 오후 평양 냉면 전문점인 옥류관에서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원인 걸그룹 레드밸벳이 냉면을 먹고 있다. 2018.4.2. 연합뉴스
2일 오후 평양 냉면 전문점인 옥류관에서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원인 걸그룹 레드밸벳이 냉면을 먹고 있다. 평양공연 사진공동취재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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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실손의료보험 개편을 본격 추진하면서 보험료 인상과 의료비 통제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비급여 진료비 관리 강화와 5세대 실손보험 도입을 핵심으로 한 개편안은 과잉 의료 이용을 막고 보험 시스템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하지만 의료계와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국민 재산권 침해와 의료 선택권 제한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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